[PIS2020] 두성종이, 친환경 지속가능소재 '아바셀' 출품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0.06.25 ∙ 조회수 1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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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성종이(www.doosungpaper.co.kr)가 오는 9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COEX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섬유패션 비즈플랫폼 '프리뷰인서울 2020'를 통해 마닐라 헴프로 만들어진 지사(紙絲) '아바셀'을 국내에 본격 소개한다.
'아바셀'은, 바나나 나무의 일종인 '아바카'라 불리우는 식물로 만들어 진 지사(紙絲)다. 아바카 섬유는 본래 어망이나 로프로 활용되는 만큼 강하고 질긴 특성이 있으며, 천연 섬유인 만큼 100% 생분해 가능하고 통기성 흡수성이 우수하다.
또한 독특한 섬유 구조로 자외선의 97%를 차단할 수 있으며, 일반 면 소재에 비해 약 33% 가벼운 장점이 있고, 의류 모자 타올 리빙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용도로 접목 가능한 친환경, 지속 가능한 소재다.
두성종이는 국내 최초로 고급 종이 시장에 진출해 그래픽 디자인, 출판, 교육 시장에서 고급 종이 유통부문을 선도하는 한편, 국내·외 제지사들과의 제휴 및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종이 유통 범위를 확장해가고 있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시대에 맞춰 에콜로지 페이퍼 개발과 환경인증(FSC CoC와 PEFC인증을 국내 최초로 동시 취득)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해외 제지사들과 OEM 계약을 체결하여 새로운 종이 기반 상품들을 개발 공급하고, 올해 마닐라 헴프로 만들어진 지사(紙絲) '아바셀'을 국내에 본격 소개한다.
Address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23길 41 (서초동)
Tel 0234700092
E-mail sooyeonoh@doosungpaper.co.kr
Homepage www.doosungpaper.co.kr
[ 패션비즈 = 이광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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