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코리아 '올리(OLLY)' 제빙기, 제철만나

에어로코리아(대표 박근덕)가 야심차게 준비한 커스텀 프라이빗 홈 가전 브랜드 ‘올리(OLLY)’로 가성비 최강의 제빙기를 출시, 성하 시즌을 맞아 소형가전 히트 기대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올리 제빙기'는 크기가 작고 가벼워 패션 브랜드 가두점이나 쇼룸 고객상담실 또는 직원용 탕비실에 설치가 용이, 작은 카페 또는 개인 주방에서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 제빙기는 제빙봉에 물을 맺히게 해서 얼음을 생성해 얼음에 구멍이 나 있고, 투명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하지만 올리 제빙기는 냉동실에서 얼음트레이에 얼리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정육면체의 단단하고 투명하며 식감이 좋은 얼음을 한번에 24개 씩 만들어 낸다. 또,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사이즈 조절도 2단계로 가능하다.

기존 제빙기의 또 다른 단점은 청소가 어렵다는 점이다. 그러나 올리 제빙기는 물통과 얼음통이 모두 분리 가능하고, 얼음 트레이 역시 노출형으로 되어있어, 구연산 및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간단히 세척이 가능, 항상 청결한 얼음을 먹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물통이 투명한 소재로 내부가 보이기 때문에 항상 청결한 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얼음이 제조되는 과정이 다 보인다.

올리 제빙기는 얼음통부터 작은 튜브 하나까지 독일의 글로벌 인증 기관인 티유브이슈드(TUV SUD)로 부터 모든 부품의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고, 식품위생안전법에 의거한 검수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다.

무게 또한 약 11kg 정도의 무게로, 캠핑을 좋아하는 캠핑족이 휴대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다.

아이보리와 실버의 모던한 컬러를 지닌 올리 제빙기는 판매가 23만9000원,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