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끝났지만 더욱 뜨거워지는 '김희애 룩'
mini|20.05.22 ∙ 조회수 19,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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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에르메스, 이에르로르, 에밀리오푸치, 르캐시미어, 로렌랄프로렌, 에스까다, 막스마라, 클럽모나코, 로샤스, 티파니, 델보, 조이그라슨 등 그야말로 옷 가방 주얼리 등 패션 열전이다.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이엔드에서 뷰티제품 까지 일명 '김희애 각'을 만들어 냈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비지상파 채널 최고의 시청률인 28.4%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매회 이슈와 화제를 몰고 다닌 ‘부부의 세계’는 특히, 배우 김희애의 패션이 주목을 받으면서 착용했던 제품들이 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부부의 세계’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와 자연스럽고 다양한 패션 스타일로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했다. 이 가운데에서도 김희애 패션 스타일은 드라마중에는 물론 끝난 시점에도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그녀의 패션 스타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배우 김희애가 착용한 다양한 주얼리 제품이 극 중 인물에게 맞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많은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그녀가 착용한 네크리스는 티파니에서 올 해 새롭게 런칭한 티파니 T1 다이아몬드 초커 네크리스’ 다.
18K로즈 골드에 총 중량 10캐럿이 넘는 바게트 다이아몬드와 3캐럿 이상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돼 화려한 광채가 특징인 이 제품은 론칭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단 3피스만이 제작되기도. 그 중 한 피스를 김희애가 착용하며 국내에 첫 공개가 된 것. 전 세계에서 오롯이 3명에게만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이 초커 네크리스 가격은 한화로 약 2억3000만원에 달한다.
또한 김희애가 착용한 제품 중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준 팔찌는 프랑스 모던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포스텐 브레이슬릿 컬렉션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김희애는 톤 다운된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화이트 원석 귀걸이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다.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르캐시미어 또한 김희애 룩을 완성하는데 한몫 했다. 사건의 단서가 되는 크림 컬러의 머플러까지 소품 하나하나에 이미지를 담아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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