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한정판 스니커즈 중개 플랫폼 '솔드아웃' 출시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중고거래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무신사는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 '솔드아웃(SOLDOUT)'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솔드아웃은 한정판 스니커즈를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끔 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한정판 스니커즈 발매 정보는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 선보인다. 무신사의 모태가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에서 시작해 지금의 자리에 왔기 때문에 이번 신규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무신사는 솔드아웃 앱(APP) 출시를 앞두고 한정판 스니커즈를 무료로 손에 넣을 수 있는 ‘한정판 스니커즈 0원 레플’ 이벤트로 고객 유치에 돌입한다. 레플 상품은 올 상반기 출시, 현재 70만 원 이상의 리셀가를 기록하고 있는 ‘스투시×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 2 파슬’과 에어 조던 시리즈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리셀가 200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트래비스 스캇×에어 조던 1 하이’다.

참여고객 규모에 따라 총 10명을 선정한다. 솔드아웃 앱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사전예약이벤트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으로 신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무신사의 비전이 돋보인다.

무신사는 솔드아웃 앱 출시를 앞두고 한정판 스니커즈를 무료로 손에 넣을 수 있는 ‘한정판 스니커즈 0원 래플’ 이벤트를 실시한다. 래플 상품은 올 상반기 출시되어 현재 70만 원 이상의 리셀가를 기록하고 있는 ‘스투시×나이키 에어 줌 스피리돈 케이지 2 파슬’과 에어 조던 시리즈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리셀가 200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트래비스 스캇×에어 조던 1 하이’다. 참여자 규모에 따라 총 10명을 선정하며 솔드아웃 앱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솔드아웃 앱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솔드아웃 홈페이지(soldout.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