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워치 브라이틀링, 롯데 인천터미널점 오픈

명보아이엔씨(대표 김영배)에서 전개하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라이틀링이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국내 매장 중 인더스트리얼 라운지와 윈도를 처음 도입해 더욱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1층에 위치한 브라이틀링 부티크는 시멘트와 브릭, 우드를 사용해 인더스트리얼 로프트와 모던 레트로 콘셉트로 꾸몄다. 부티크에 입장하는 소비자들은 마치 펍에서 행아웃(hang out)하는 것 같은 안락한 공간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지난 4월 글로벌 론칭한 여성 신상품 ‘내비타이머 오토매틱 35(Navitimer Automatic 35) 컬렉션’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다. 또 브라이틀링 부티크에서만 선보이는 부티크 에디션 2종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 골드제품(전세계 159개 한정)과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벤틀리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골드제품(전세계 200개 한정)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