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배럴핏 뮤즈에 '쀼세계 여다경' 한소희 발탁!
배럴(대표 서종환)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배럴'의 모델로 배우 한소희를 발탁하고, 2020 S/S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한편 SNS를 통해 매력적인 개인의 성향을 마음껏 보여주며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인물이다.
배럴은 요가와 필라테스 등 인도어 스포츠웨어 '배럴핏' 뮤즈로 한소희를 선정하고, 그녀의 트렌디하면서 편안한 이미지에 맞춰 레깅스, 슬리브, 후디, 맨투맨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웨어 착장을 선보였다. 배럴핏은 이번 시즌 '나를 위한 편안함'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스토리를 선보인다. 내가 입고 있는 옷을 통해 일상 속 편안한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가장 펴안한 라이프스타일웨어를 제안한다는 내용이다.
배럴은 래시가드에서 시작해 워터스포츠웨어, 인도어 스포츠웨어, 라이프스타일웨어는 물론 코스메틱까지 상품을 다변화하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공시기준 지난해 매출은 599억5000만원, 영업이익은 84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68억8000만원대를 기록했다. 각각 전년대비 19.73%, 26.64%, 56.55% 증가한 수치다.
중국법인 내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96억원, 당기순이익은 81억원까지 급증했다. 각각 전년대비 34.69%, 67.47% 늘었다. 상품 다변화와 타깃 고객층 확대, 영업망 확충,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소비자 수요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고, 온라인 채널 성장으로 수익성도 챙길 수 있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 둔화 영향을 받고는 있지만, 배럴의 경우 1분기는 비수기라 실제 타격은 적은 편이라고. 코로나19 사태가 좀 잡히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파워풀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