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콜렉션, 청담동 퍼스트라이트 타워로 사옥 이전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와 F&B 브랜드 '미미미(MeMeMi)'를 전개 중인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퍼스트라이트(FIRST LIGHT) 타워로 사옥을 이전했다.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다. '메트로시티' '메트로시티주얼리' '카페 미미미' '키친 미미미' 팀이 근무한다.

엠티콜렉션은 2019년 부지를 매입해 사옥을 건설했다. 사옥을 이전하면서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고, 업무 환경을 고급스럽게 개선했다.

엠티콜렉션은 핸드백 브랜드 메트로시티에서 더 나아가 이탈리아 F&B 브랜드 미미미를 카페, 키친 등으로 연달아 성공시켰다. 최근에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을 리론칭하기도 했다. 오는 6월에도 새로운 F&B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엠티콜렉션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에 따라 브랜드별 강점을 강화하고, 글로벌 토탈 패션 &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