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리넨 시리즈 올해도 인기 이어간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버커루(BUCKAROO)가 스테디셀러 리넨 시리즈의 뉴 버전을 선보이며 올 봄과 여름 캐시카우 아이템 영업에 시동을 건다.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에 따른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매년 출시하는 ‘리넨’ 상품을 지난해보다 일찍 출시한 것.

버커루의 린넨 시리즈는 셔츠와 팬츠, 스커트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셋업으로 기획했다. 특히 올해 리넨 시리즈는 ‘가먼트 다잉’ 워싱 공정을 더한 컬러들로 버커루만의 빈티지 감성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이번 상품의 핵심 소재인 리넨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해 봄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먼저 리넨 셔츠는 라이트한 빈티지 컬러의 카키, 블루, 핑크, 스톤 총 4가지 버전으로 구성했으며 리넨 100% 소재로 고급스러운 조직감과 가벼운 실루엣을 제안한다. 단추를 채워 슬랙스와 함께 포멀한 무드로 코디하거나 티셔츠와 함께 가볍게 걸쳐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의 캐주얼 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또 리넨 팬츠는 ‘쿨맥스’ 성분으로 시원한 착용감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주는 부드러운 코튼 리넨에 가먼트 다잉으로 멋스러운 컬러를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스티치 봉제라인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여기에 활동성을 높여줄 배기핏 라인과 허리 밴딩으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버커루가 매년 업그레이드된 리넨 라인으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독보적인 컬러감과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에 포커스를 두고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