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브랜드 앰버서더에 배우 강하늘 발탁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블랙야크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강하늘을 발탁했다. 이번 시즌부터 강하늘과 함께 앱 기반의 산행 액티비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평소에도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많고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습이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해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블랙야크와 강하늘이 협업해 만들어질 캠페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하늘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익스트림 액티비티, 트래킹, 캠핑 등의 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인의 면모와 청춘들의 진정한 여행을 매개체로 한 크루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어,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의 의미와 가치를 잘 전달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캠페인 속 마운틴 기어를 소화할 강하늘의 스타일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순수 청년 이미지부터 남성미까지 강하늘의 다양한 아웃도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담아내 전 세대가 접근할 수 있는 기능성 아웃도어룩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은 2013년 ‘명산 40’이라는 첫 프로그램 론칭 이후 현재 약 1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앱 다운로드를 통해 누구나 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플랫폼 내 ‘명산 100’, ‘백두대간 에코트레일’, ‘섬&산’ 등의 프로그램은 산을 ‘정복’의 대상이 아닌,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이끌어내며 새로운 산행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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