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캔, 뉴플러스 ‘인공지능 그녀(Ai her)’ 협찬
mini|20.04.03 ∙ 조회수 5,871
Copy Link
테헤란세공사들(대표 한동규 노지형 의장 황성재)가 전개하는 아이웨어 제리캔디자인이 영화 제작사 뉴플러스 오리지널의 시리즈 '인공지능 그녀(Ai her)와의 제휴를 통해 시청자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AI 시리즈’ 기획 자문부터 신제품 협찬까지 공동 진행하게 된다.
뉴플러스 오리지널(이하 뉴플러스)은 영화와 드라마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하는 디지털 스튜디오 브랜드로, 넷플릭스 '블랙 미러'시리즈와 같은 SF 스릴러 오리지널 드라마 '인공지능 그녀(Ai her)를 시리즈로 제작해, 올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인공지능 그녀(Ai her)' 는 첨단기술이 인간의 욕망을 실현해 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어두운 상상력으로 풀어낸 SF스릴러 시리즈이다. 각국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현재와 미래 사회를 넘나드는 폭넓은 배경을 담아낼 예정이며, 이는 올 상반기 유튜브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제리캔은 이번 제휴를 통해 감독, 배우들과 극 중 미래세계 배경에 관한 기획 뿐만 아니라 캐릭터별 시그니처로 제리캔 아이웨어를 협찬 지원한다. 극 중 연미(성혜민), 디에고(도디 드 미구엘) 등 주요 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제리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리캔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에서 제리캔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기 위해 감독, 배우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준비했다”며 “이번 협찬 지원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이 제리캔 브랜드와 제품을 간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에서 첫 공개되는 AI드라마인 만큼, 그만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리캔(JERRICAN)은 ㈜테헤란로세공사들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 3월 미세먼지 안경 ‘데저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상반기에 공개될 김우리 스타일리스트와의 콜라보 브랜드 ‘I.W’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