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 전속모델에 배우 정상훈 3년 연속 선정

다방면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상훈과 3년 연속 브랜드 모델 계약을 맺은 것. 무크는 2018년 정상훈을 처음 모델로 발탁한 이후 지난 2년간 그와 함께 광고 캠페인 화보 및 영상, 팬 사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해왔다.

특히나 이번 재계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패션업계 내에서 이뤄진 일이라 의미가 있다. 무크는 이러한 상황에도 정상훈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파워와 함께 브랜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무크 마케팅 관계자는 “정상훈씨와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만큼 서로 극강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라며 “패션 업계가 환경적 요인으로 힘든 상황에 처해있지만, 무크는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 가치를 토대로 모델 정상훈씨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무크는 오는 4월 정상훈과 함께한 2020 S/S 시즌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