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 '휘아' 전속모델에 '깔끔왕' 김희철

깔끔함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우주대스타' 김희철이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WHIA)'의 전속모델이 됐다. 휘아의 전개사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 강민준)은 앞으로 김희철과 함께 TV 광고 포함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휘아는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로 청결 유지에 도움을 주는 칫솔살균기, 손소독제, 에어컵 공기청정기 등 위생 지수를 높여주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개인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사회 분위기와 함께 높은 휴대성은 물론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델이 된 김희철은 최근 SBS ‘맛남의 광장’, ‘미운 우리 새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언제어디서든 깨끗함을 지향하는 성격과 철저한 위생관념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방송을 통해 청결에 대한 그의 강력한 집념과 위생습관이 알려지면서 ‘김흰철’, ‘우주 대(大) 깔끔 스타’ 등 그의 이름과 기존 별명을 활용한 위트 있는 애칭이 생기기도 했다.

휘아와의 첫번째 화보 촬영장에서 김희철은 새하얀 화이트 슈트와 은발 헤어로 등장해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미니멀한 사이즈, 화이트 컬러가 주를 이루고 있는 휘아의 아이템과 '무결점 조화'를 완성했다고. 휘아와 김희철의 재치있는 첫 만남을 담은 TV CF는 오는 30일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깔끔하고 위생적인 생활 습관이 중요한 요즘,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청결함의 상징’ 김희철과 손잡게 됐다”며 “앞으로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와 ‘깔끔이’ 김희철 두 대세가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휘아 외에도 여성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르시오디에고,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쓰리케어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휘아를 필두로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들 모두 올해 본격적인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