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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MCN 아도바, VR·AR 기업 '더베레스트' 인수
hyohyo|20.03.25 ∙ 조회수 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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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전문 MCN 아도바(대표 안준한))가 국내 1세대 온라인 VR/AR 콘텐츠 제작사 더베레스트를 인수 합병하고, 권기호 더베레스트 대표를 아도바 콘텐츠 사업부 PM으로 영입했다.
VR/AR 전문 채널 중 흔치 않게 유튜브 채널(VATCS) 1억 뷰를 돌파한 더베레스트는 모두가 2D 영상을 제작할 때 360도 VR(가상현실) 영상을 선보였다. 권기호 PM은 더베레스트 시절, KT, 현대자동차, CJ 오쇼핑 등 국내 다양한 대기업의 영상을 제작한 바 있고, JTBC와 같은 미디어 사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한 경험도 있다. 이후 글로벌 VR/AR 시장 진출을 고민하던 중 아도바 안준한 대표와 연이 닿았고,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에 300여 개의 콘텐츠를 독점 공급하며 중국 시장의 가능성을 경험했다.
권기호 PM은 “안준한 대표 덕분에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고, 중국 동영상 플랫폼에 콘텐츠 공급 기회도 생겼다”며, “VR/AR 콘텐츠를 만들던 경험과 노하우가 아도바의 사업 확장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안준한 대표는 “VR/AR은 체험과 몰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패러다임이다. 현재의 1인 미디어 산업도 가까운 미래에 VR/AR 플랫폼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할 것이다”며 “관련 기술 및 역량을 확보하고 강화하는데 더 많은 힘을 쏟을 생각이다. 인재 영입은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다”고 밝혔다.
아도바의 인수 합병과 인재 영입은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하는 동시에 각 사업군의 역량을 단단히 다지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한중 전문 MCN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 업체들의 중국 진출을 돕는 중국 전문 e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판단되는 VR/AR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편 이 회사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하오칸비디오가 인증한 최초의 한국 MCN 기업이며 동시에 중국 동영상 플랫폼에 인터내셔널 채널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 MCN 기업이다. 또한, 국내외 굴지의 동종업계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컬처 엔터테인먼트’로서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VR/AR 전문 채널 중 흔치 않게 유튜브 채널(VATCS) 1억 뷰를 돌파한 더베레스트는 모두가 2D 영상을 제작할 때 360도 VR(가상현실) 영상을 선보였다. 권기호 PM은 더베레스트 시절, KT, 현대자동차, CJ 오쇼핑 등 국내 다양한 대기업의 영상을 제작한 바 있고, JTBC와 같은 미디어 사와 함께 콘텐츠를 제작한 경험도 있다. 이후 글로벌 VR/AR 시장 진출을 고민하던 중 아도바 안준한 대표와 연이 닿았고, 중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에 300여 개의 콘텐츠를 독점 공급하며 중국 시장의 가능성을 경험했다.
권기호 PM은 “안준한 대표 덕분에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고, 중국 동영상 플랫폼에 콘텐츠 공급 기회도 생겼다”며, “VR/AR 콘텐츠를 만들던 경험과 노하우가 아도바의 사업 확장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안준한 대표는 “VR/AR은 체험과 몰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패러다임이다. 현재의 1인 미디어 산업도 가까운 미래에 VR/AR 플랫폼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할 것이다”며 “관련 기술 및 역량을 확보하고 강화하는데 더 많은 힘을 쏟을 생각이다. 인재 영입은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다”고 밝혔다.
아도바의 인수 합병과 인재 영입은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하는 동시에 각 사업군의 역량을 단단히 다지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다. 한중 전문 MCN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 업체들의 중국 진출을 돕는 중국 전문 e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판단되는 VR/AR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편 이 회사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하오칸비디오가 인증한 최초의 한국 MCN 기업이며 동시에 중국 동영상 플랫폼에 인터내셔널 채널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 MCN 기업이다. 또한, 국내외 굴지의 동종업계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컬처 엔터테인먼트’로서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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