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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와코루, 작년 순익 40.7% 신장 ... 건재함 증명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0.03.24 ∙ 조회수 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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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호성 대표이사가 사임해 이의평, 이성원 대표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된 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 이성원)가 지난해 매출 176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77% 신장했다. 전통 이너웨어 기업들이 침체된 가운데 건재함을 증명한 것.
특히 매출 중 비너스, 와코루, 솔브, 마더피아, 자스민, 아르보, 리맘마, 트레노, 아네타 등 신영와코루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제품매출(직접제작)로만 1691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2018년 1637억7900만원보다 3.3% 증가해 수익률도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은 지난 2018년 7억5230만원에서 작년 14억2740만원으로 89.6%, 두배 가까이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8억1400만원으로 2018년 27억940만원에서 40.76%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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