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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치토세 사카이 CD, 장폴고티에 객원 디자이너로!
hyohyo|20.03.19 ∙ 조회수 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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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치토세 사카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패션 브랜드 장폴고티에의 첫번째 객원 디자이너로 함께한다.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는 올해 1월 깜짝 은퇴를 선언하며 자신이 만든 브랜드는 매 시즌 객원 디자이너를 선정해 새로운 방식으로 전개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디자이너가 된 아베 치토세는 오는 7월 오뜨 쿠틔르 컬렉션 디자인을 맡게 됐다. 기성복 디자이너인 치토세 아베가 오뜨 쿠틔르 디자인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베 치토세 CD는 익숙하고 친숙한 것을 분해하고 다시 그것들을 조화롭게 연결시켜 독창적인 디자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비롯한 서로 다른 것의 조합에 관심을 가져 최근 지도 프린트와 지구 형태의 가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장 폴 고티에는 “디자이너들이 파리의 오뜨 쿠틔르 브랜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의 초대 객원 디자이너로 사카이의 아베 치토세가 선정돼 기쁘다”며 “나는 그녀의 디자인을 존경하고 우리는 패션에 대한 유사한 시각과 창의적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그녀가 만들어 낼 무한한 디자인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베 치토세는 “여성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엎는 장 폴 고티에 특유의 시각에 공감하고 감탄해왔다”며 “장 폴 고티에가 시험하는 새 프로젝트의 첫 번째 디자이너가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디자이너가 된 아베 치토세는 오는 7월 오뜨 쿠틔르 컬렉션 디자인을 맡게 됐다. 기성복 디자이너인 치토세 아베가 오뜨 쿠틔르 디자인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아베 치토세 CD는 익숙하고 친숙한 것을 분해하고 다시 그것들을 조화롭게 연결시켜 독창적인 디자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비롯한 서로 다른 것의 조합에 관심을 가져 최근 지도 프린트와 지구 형태의 가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장 폴 고티에는 “디자이너들이 파리의 오뜨 쿠틔르 브랜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의 초대 객원 디자이너로 사카이의 아베 치토세가 선정돼 기쁘다”며 “나는 그녀의 디자인을 존경하고 우리는 패션에 대한 유사한 시각과 창의적 접근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그녀가 만들어 낼 무한한 디자인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베 치토세는 “여성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엎는 장 폴 고티에 특유의 시각에 공감하고 감탄해왔다”며 “장 폴 고티에가 시험하는 새 프로젝트의 첫 번째 디자이너가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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