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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 요가복 '데비웨어' 가성비·디자인 다 잡았다
haehae|20.03.03 ∙ 조회수 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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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속에 담긴 유니크한 애슬레저 브랜드' 우먼 애슬레저 브랜드 데비웨어(대표 최창욱)의 데비웨어를 만든 디자이너는 특이하게도(?) 패션 모델 출신 남성 디렉터다. 20여년간 모델로 활동한 최창욱 대표는 3년전 우먼 애슬레저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데비웨어를 론칭했다.
데비웨어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합리적인 가격대다. 또 베이직한 디자인을 추구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룩을 가졌다. 어떤 여성이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은 최 대표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베스트 아이템은 '에지 크롭티'인데 레깅스와 입어도 부담없는 상의 기장감으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재 구매율도 작년부터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고. 분기별로 신상품을 출시하는데 SKU는 100개 내외, 디자인 수는 15~20개 정도로 알차게 구성했다.
요가복을 기본으로 레깅스 등 운동복을 만들지만 데일리 웨어, 수영복까지 카테고리를 조금씩 늘렸다. 수영복 라인은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마찬가지로 디자인과 가격대를 모두 잡은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데비웨어는 추후 고객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늘릴 계획이다. 최 대표는 "편안한 의류를 만드는 만큼 우리 브랜드를 입었을 때 여성이 가장 아름답고 편하게 일상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비웨어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합리적인 가격대다. 또 베이직한 디자인을 추구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룩을 가졌다. 어떤 여성이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옷을 만들고 싶은 최 대표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베스트 아이템은 '에지 크롭티'인데 레깅스와 입어도 부담없는 상의 기장감으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재 구매율도 작년부터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고. 분기별로 신상품을 출시하는데 SKU는 100개 내외, 디자인 수는 15~20개 정도로 알차게 구성했다.
요가복을 기본으로 레깅스 등 운동복을 만들지만 데일리 웨어, 수영복까지 카테고리를 조금씩 늘렸다. 수영복 라인은 디자이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마찬가지로 디자인과 가격대를 모두 잡은 효자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데비웨어는 추후 고객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늘릴 계획이다. 최 대표는 "편안한 의류를 만드는 만큼 우리 브랜드를 입었을 때 여성이 가장 아름답고 편하게 일상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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