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수' 키즈 론칭··· 단독 매장 오픈

월비통상(대표 손주익)에서 '에비수 키즈(EVISU KIDS)'를 단독 브랜드로 육성한다. 올 시즌부터 키즈 단독 매장을 오픈하여 다양한 키즈룩과 패밀리룩을 선보인다. 오는 2월 21일 명동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3월에는 현대면세점 동대문점에도 단독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모델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윌리엄으로 발탁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윌리엄은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10만을 넘어서며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 지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윌리엄을 전속모델로 선정한 브랜드 관계자는 “윌리엄의 자유분방하고 귀여운 매력이 브랜드 감성과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윌리엄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화보 속 윌리엄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밝은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며 촬영 내내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