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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캐주얼 터닝 '이프네' 주요 백화점서 순항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0.02.10 ∙ 조회수 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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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복 이프네가 올해 영스트리트에서 영캐주얼로 터닝, 스트리트와 영캐주얼 브릿지를 공략하며 매출 볼륨을 키워나가고 있다. 트렌디한 스타일부터 데일룩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안해 25세 전후의 여성을 집중 공략한 것이 인기 요인이다.
대구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월평균 7000만원,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6700만원, 신세계 광주점 6500만원대를 올리는 중이다. 이프네는 트렌디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해 꾸주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매출 신장세를 이어왔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면서 한층 상품 퀄리티를 강화하고 이프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전속모델에 청하를 기용하면서 한층 젊고 톡톡 튀는 감성을 전달하고 있는 것. 청하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이프네의 폭넓은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최익 대표는 “무자크의 라인 익스텐션 개념으로 시작했던 이프네가 리뉴얼을 통해 트렌디하고 퀄리티 높은 영캐주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는 영스트리트 조닝에서 영캐주얼로의 새로운 도약인 만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프네는 지난해 32개점에서 연매출 156억원으로 마감했으며 올해는 46개점서 200억원을 올릴 계획이다.
대구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월평균 7000만원,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6700만원, 신세계 광주점 6500만원대를 올리는 중이다. 이프네는 트렌디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해 꾸주히 좋은 반응을 얻으며매출 신장세를 이어왔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면서 한층 상품 퀄리티를 강화하고 이프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전속모델에 청하를 기용하면서 한층 젊고 톡톡 튀는 감성을 전달하고 있는 것. 청하의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이프네의 폭넓은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최익 대표는 “무자크의 라인 익스텐션 개념으로 시작했던 이프네가 리뉴얼을 통해 트렌디하고 퀄리티 높은 영캐주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는 영스트리트 조닝에서 영캐주얼로의 새로운 도약인 만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프네는 지난해 32개점에서 연매출 156억원으로 마감했으며 올해는 46개점서 200억원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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