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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시스템옴므, '뉴오더' 콘셉트 파리컬렉션 공개
haehae|20.02.03 ∙ 조회수 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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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대표 김민덕)에서 전개하는 시스템과 시스템옴므가 2020년 F/W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시스템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파리 프리젠테이션이다.
시스템의 콘셉트는 ‘뉴오더(NEW ORDER)’다. 1980년대 활동한 영국의 유명 밴드 뉴 오더의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뉴오더의 곡 중 하나인 블루먼데이는 펑크 & 뉴-웨이브 장르로서 세련된 일렉트로닉 선율에 펑크 감성을 더해 당시 음악계에 큰 주목을 받았다.
시스템은 시대의 새로움을 만들어낸다는 점과 동시에 이들의 주요 활동 시대인 1980~90년대 패션 스타일의 핵심 요소인 구조적인 실루엣을 디자인적으로 재해석해 젊고 새로운 럭셔리를 창출해 내고자 하였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사운드링(Sound Ring)’이라는 콘셉트로 확장시켜 선보였으며, 원형의 모델 워킹을 따라 사운드와 내레이션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사운드링’의 원형 형태의 구조물 안에서 음악과 사운드, 나레이션을 통해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적인도 넣었다.
시스템은 국내 론칭 30주년으로, 넓고 강력한 고객층을 가진 캐주얼 브랜드다. 대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안착한 뒤 지난 2008년 남성복 라인 시스템옴므까지 확장했다. 시스템은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는데 주력하며, 동시에 높은 품질과 세련된 실루엣으로 유명하다. 특히 착용하는 사람이 옷에 대해 자유롭게 해석하고 다양하게 레이어링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공하는 점에서 고객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스템의 콘셉트는 ‘뉴오더(NEW ORDER)’다. 1980년대 활동한 영국의 유명 밴드 뉴 오더의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뉴오더의 곡 중 하나인 블루먼데이는 펑크 & 뉴-웨이브 장르로서 세련된 일렉트로닉 선율에 펑크 감성을 더해 당시 음악계에 큰 주목을 받았다.
시스템은 시대의 새로움을 만들어낸다는 점과 동시에 이들의 주요 활동 시대인 1980~90년대 패션 스타일의 핵심 요소인 구조적인 실루엣을 디자인적으로 재해석해 젊고 새로운 럭셔리를 창출해 내고자 하였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사운드링(Sound Ring)’이라는 콘셉트로 확장시켜 선보였으며, 원형의 모델 워킹을 따라 사운드와 내레이션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사운드링’의 원형 형태의 구조물 안에서 음악과 사운드, 나레이션을 통해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적인도 넣었다.
시스템은 국내 론칭 30주년으로, 넓고 강력한 고객층을 가진 캐주얼 브랜드다. 대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안착한 뒤 지난 2008년 남성복 라인 시스템옴므까지 확장했다. 시스템은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는데 주력하며, 동시에 높은 품질과 세련된 실루엣으로 유명하다. 특히 착용하는 사람이 옷에 대해 자유롭게 해석하고 다양하게 레이어링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공하는 점에서 고객층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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