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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뀐 남성복 워모, 과거 명성 되찾는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0.01.14 ∙ 조회수 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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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워모가 새주인 러블리월드(대표 이희석)를 만나 올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8월 1일자로 사업주가 바뀐 워모는 신규법인 워모(대표 이희석)를 설립해 그동안 상품과 유통망을 정비하는 등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해왔다.
현재 아울렛 유통 중심으로 6개점을 운영하는 워모는 올 상반기 6개, 하반기에는 6~8개점을 추가로 확대해 20개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 주력 유통채널이었던 백화점에 재진입하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다.
남성 캐릭터 브랜드 워모가 아닌 컨템퍼러리 감성의 스트리트 편집숍이라는 새로운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오는 4월 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컨벤션도 계획 중이다.
이희석 대표는 "워모가 백화점 영업을 2년간 중단했지만 아직도 많은 소비자들이 백화점에서 워모를 찾는 문의 전화가 많아 새롭게 바뀐 워모를 다시 보여드리고자 한다"면서 "워모 인지도에 러블리월드의 상품 기획력을 더한다면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모는 향후 백화점, 쇼핑몰 포함 총 30개 점포에서 연매출 150억원을 올리겠다고 전한다.
현재 아울렛 유통 중심으로 6개점을 운영하는 워모는 올 상반기 6개, 하반기에는 6~8개점을 추가로 확대해 20개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 주력 유통채널이었던 백화점에 재진입하는 것도 목표로 삼고 있다.
남성 캐릭터 브랜드 워모가 아닌 컨템퍼러리 감성의 스트리트 편집숍이라는 새로운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오는 4월 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컨벤션도 계획 중이다.
이희석 대표는 "워모가 백화점 영업을 2년간 중단했지만 아직도 많은 소비자들이 백화점에서 워모를 찾는 문의 전화가 많아 새롭게 바뀐 워모를 다시 보여드리고자 한다"면서 "워모 인지도에 러블리월드의 상품 기획력을 더한다면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모는 향후 백화점, 쇼핑몰 포함 총 30개 점포에서 연매출 150억원을 올리겠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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