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롯데 잠실점에 뉴 콘셉트스토어 오픈

명보아이엔씨(대표 김영배)에서 수입, 전개하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부티크를 오픈했다. 지난 7일, 1층에 문을 연 이 매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콘셉트 매장으로 시멘트와 벽돌, 우드를 사용해 인더스트리얼 로프트와 모던 레트로를 테마로 꾸몄다.

브라이틀링의 세계에 입장하는 소비자들은 펍에서 행아웃(hang out)하는 것 같은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특유의 네온사인과 역사적인 소품을 활용해 이 브랜드가 지닌 개척자 정신과 장신정신을 표현했을 뿐 아니라스쿼드온어미션 캠페인을 통해 실천, 명분, 개척정신이라는 역동적인 가치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 브라이틀링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서는 전세계 한정판 상품도 선보인다. 159개 한정으로 제작된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 골드와 200개 한정의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벤틀리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골드 등이 바로 그것. 또 최근 출시한 스포티하며 남성적인 어벤저 컬렉션도 모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