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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크, 침체된 커리어 시장 속 400억 자신
haehae|20.01.10 ∙ 조회수 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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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여성복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리드마크(대표 김정현)의 안지크는 단일 브랜드로 400억원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다들 축소하거나 몸을 추스리는 상황에서 안지크는 유통 채널을 기존보다 10% 이상 확장하면서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49개점 오프라인 매장을 관장했다. 올해엔 상반기 모다아울렛과 세이브존을 중심으로 5개점 오픈을 예상한다. 정상 매장도 빅3 유통 채널을 고루 들어가고 특히 갤러리아백화점까지 진출한다.
지난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흔들림 없는 아이덴티티에다 꾸준히 소재와 디자인 개발을 통해 안지크만의 색깔을 구축했다.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안지크의 경쟁력으로 '제조'를 자신있게 꼽는다. 선기획 상품 비중을 늘리고 가격 경쟁력도 챙겼다.
상품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F/W 시즌에 불티나게 팔린 코트 등 아우터도 소싱력과 상품 수를 다채롭게 꾸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주효했다. 공격적으로 대물량 공세를 하는 것이 아닌, 상권별 상품 기획을 차별화하고 현장 반응을 바탕으로 스폿 아이템도 일부 선보였다.
상승 무드를 이어가면서 선기획 상품 비중을 늘려 가격경쟁력을 잡고 판매율 향상에도 집중한다. 이를 위해 비수기에 맞춰 국내외 공장에서 생산하는 상품 비율을 70% 이상 올려서 원가 절감에 나선다. 이 외에도 김정현 대표가 새롭게 수장을 맡으면서 전반적으로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젊어지면서 리프레시한 안지크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49개점 오프라인 매장을 관장했다. 올해엔 상반기 모다아울렛과 세이브존을 중심으로 5개점 오픈을 예상한다. 정상 매장도 빅3 유통 채널을 고루 들어가고 특히 갤러리아백화점까지 진출한다.
지난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흔들림 없는 아이덴티티에다 꾸준히 소재와 디자인 개발을 통해 안지크만의 색깔을 구축했다.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안지크의 경쟁력으로 '제조'를 자신있게 꼽는다. 선기획 상품 비중을 늘리고 가격 경쟁력도 챙겼다.
상품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F/W 시즌에 불티나게 팔린 코트 등 아우터도 소싱력과 상품 수를 다채롭게 꾸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주효했다. 공격적으로 대물량 공세를 하는 것이 아닌, 상권별 상품 기획을 차별화하고 현장 반응을 바탕으로 스폿 아이템도 일부 선보였다.
상승 무드를 이어가면서 선기획 상품 비중을 늘려 가격경쟁력을 잡고 판매율 향상에도 집중한다. 이를 위해 비수기에 맞춰 국내외 공장에서 생산하는 상품 비율을 70% 이상 올려서 원가 절감에 나선다. 이 외에도 김정현 대표가 새롭게 수장을 맡으면서 전반적으로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젊어지면서 리프레시한 안지크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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