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킴|제이미앤벨 갤러리 대표

mini|20.01.13 ∙ 조회수 1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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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성 + 감성’으로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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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힐튼 • 장쯔이 • 레이첼 야마가타 등의 해외 월드스타는 물론 송혜교 • 최지우 • 수지 • 아이유 • 블랙핑크 • 지드래곤 등 한류 스타들까지 슈퍼스타가 좋아하는 ‘제이미앤 벨’! 지난해 눈에 띄는 성과로 현재 상승무드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입점 후 최근 제이미앤 벨은 연일 600만원대의 매출을 이어 가며 호조를 띠고 있다. 백화점 매니저들까지 몰리며 인기를 증명해 냈다.

이 브랜드의 매력은 빈티지와 모던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춰 트렌드에 제한받지 않고 제이미앤 벨만의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클래식하면서도 고급 이미지, 여기에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대중을 위한 세컨드 라인까지. 스마트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제이미앤 벨은 현재 인기 아이템 리오더와 내년 신상품 작업으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주력 타깃층은 30대이지만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고객층을 아우를 정도로 폭이 넓다. 특히 이 브랜드의 모든 주얼리는 디자이너이자 대표인 제이미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다. 최근 희보도 들려온다.

현재 중국의 대형 패션업체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준비 중으로 주요 유통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내년 유통망은 총 30개점을 목표로 한다. 이 브랜드를 이끄는 제이미킴 대표의 커리어 또한 흥미롭다. 대학 시절 카페 운영 등의 스몰 비즈니스 경험이 있는 그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연예 기획사에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일을 했던 만능 엔터테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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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하면서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가를 만났고 그들과 소통하면서 직접 주얼리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디자인과 경영을 동시에 하며 패션시장에 그의 비즈니스를 펼쳐 가고 있다. 그는 “주얼리는 패션과 직결돼 있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그 하나로 모든 이미지를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제이미앤 벨은 이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색깔을 갖고 있지만, 2020년에는 대중과 좀 더 호흡할 수 있는 보다 다양한 신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새해에는 제이미앤 벨만의 차별화 콘센트와 유통 전략을 새롭게 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갈 전략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패션비즈는 매월 패션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리서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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