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레드, 배우 남주혁과 ’서울라이프’ 선봬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0.01.02 ∙ 조회수 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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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코리아(사장 최원식)의 비즈니스 캐주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가 2020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배우 남주혁을 선정, 그와 함께 ‘서울 라이프(Seoul Life)’를 테마로 한 20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쌤소나이트 레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새롭게 발탁된 남주혁은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까지 모두 섭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모델 출신 다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까지 겸비하여 2030 세대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최지원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배우 남주혁 씨는 분야를 막론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가진 배우로 쌤소나이트 레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도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 라며 “특히 모델 출신답게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10주년을 맞이한 쌤소나이트 레드가 2030 소비자들에게 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엠버서더 선정을 기념해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의 2020년 1월호를 통해 새로운 엠버서더 남주혁의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를 통해 선보인 20S/S 컬렉션은 브랜드 론칭 10주년과 그 오리진을 기념해 ‘서울 라이프(Seoul Life)’를 테마로했다. 각 라인의 이름을 한글로 명명했다. 대표 라인으로는 ‘미르(MIRRE)’, ‘태오(TAEO)’ 등이 있다.
 
‘미르’는 학생들이 착용하기 좋도록 다양한 아웃포켓을 갖춘 백팩, 슬링백, 크로스백으로 구성했다. 백팩과 슬링백으로 선보이는 ‘태오’ 라인은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고퀄리티의 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해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우수하다.
  
쌤소나이트 레드와 공식 모델 남주혁이 함께한 화보 및 패션 필름은 ‘나일론’ 1월호와 전국 쌤소나이트 레드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가장 먼저 공개한다. 서울 주요 도심 내 대형 옥외 광고 등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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