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누하스 아뜰리에'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0.01.01 ∙ 조회수 18,070
Copy Link
누하스(대표 김택)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누하스(NOUHAUS)가 글로벌 론칭을 알리며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복합 전시공간 ‘누하스 아뜰리에’를 오픈했다.
누하스 아뜰리에는 ‘solacement, 위안을 찾아가는 여정’을 테마로 플라워 스튜디오 ‘아보리스타’와의 컬래버레이션해 꾸몄다. 이곳은 누구나 편하게 방문해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콘셉트로 잡아 일반에 개방되며 시즌별로 테마를 바꿀 것을 예고해 기대를 불러 모은다.
쇼룸 겸 체험관을 겸하는 누하스 아뜰리에는 이 회사 본사와 연구실도 함께 위치해 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상품에 대한 체험과 설명을 동시에 들을 수 있어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2층에서는 더티프리 가죽과 패브릭 등을 직접 만져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론칭 첫 번째 컬렉션은 국내 수제작 원목 가구 브랜드 카레클린트와 협업해 클래식 · 모던 · 싱글 타입의 3가지 버전 상품을 선보였다. 각 상품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디자인성을 가미해 인테리어 가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누하스는 미국에 법인을 둔 기능성 디자인 쇼파 브랜드로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 스위스 · 뉴질랜드 · 호주 · 중동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패션비즈는 매월 패션비즈니스 현장의 다양한 리서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