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뷰티 핫 스폿 '세포라코리아'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0.01.01 ∙ 조회수 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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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서울 명동의 롯데 영플라자에 2호점을 오픈했다. 세포라가 2호점 입점 지역으로 명동을 선택한 것은 명동이 로드숍 브랜드부터 백화점 · 면세점에 입점한 프레스티지 뷰티 까지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층을 가진 상권이기 때문이다.
세포라는 중국인 고객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롯데백화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명동 상권 주 타깃을 겨냥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특히 세포라 중국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디올(Dior), 랑콤(Lancome), 에스티로더(Estee Lauder)와 겐조키(Kenzoki) 등의 브랜드로 중국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포라 관계자는 “세포라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경험으로 외국인 관광객부터 뷰티 쇼핑을 즐기는 2030 고객, 강북 오피스 지역의 젊은 직장인 등의 타깃 고객에게 확장된 뷰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뷰티 리테일 숍 세포라는 명동 롯데 영플라자점에 이어 1월 중 오픈하는 3호점 신촌 현대 유플렉스점을 포함해 총 7개 매장, 2022년까지 14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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