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훈 트라이씨클 대표, 전무 승진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9.12.20 ∙ 조회수 5,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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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훈 트라이씨클 대표이사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LF(대표 오규식) 자회사인 트라이씨클은 권 대표가 맡은 이후 매출 성장과 이익개선을 동시에 잡아가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면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권 대표는 GS홈쇼핑 바이어 출신으로 2015년 LF에 입사해 LF e-biz. 사업부장과 트라이씨클 대표를 겸직하며 LF몰에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도입, LF몰의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 올렸다. 이와 함께 당시 적자에 시달렸던 주력 쇼핑몰 하프클럽의 흑자전환과 탄탄한 성장세를 이끌어 낸 주역이다.
<권성훈 대표 프로필>
1970년생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1996~2000년 LS산전
2000~2006년 LG전자
2006~2007년 LG노텔
2007~2015년 GS홈쇼핑 경영기획/상품전략/IT기획
2015~2017년 LF)뉴미디어 사업부장 (상무보)
2016년~ LF)뉴미디어 사업부장 兼)트라이씨클 대표(상무보)
2018년 ~ LF)e-영업사업부장 兼)트라이씨클 대표(상무)
2019년 ~ 트라이씨클 대표(상무)
2020년~ 트라이씨클 대표(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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