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캐주얼 ‘랭앤루’ 히트
디자이너 박민선 변혜정이 전개하는 랭앤루의 여성복 브랜드 랭앤루(Lang&Lu)가 하루 동안 진행된 ‘네이버 브랜드데이’에서 최고 매출을 찍었다. 2020 S/S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을 기념해 실시한 이번 프로모션은 단 하루 동안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공식 브랜드관에서 진행됐다.
베스트셀러 ‘프린트 원피스’와 ‘러플 맨투맨 3종’ 2019 F/W시즌 최초 공개하는 ‘에코퍼 아우터’ 등 주요 제품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며 오픈한 지 1시간 만에 일부 제품 품절 사태를 빚었다. 총 주문량 1011건, 스토어 찜 증가 수 2485개를 기록하며 여성복 카테고리에서 인기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
랭앤루 측은 “네이버 브랜드데이를 진행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가운데 이 같은 실적은 화두가 될 만한 일이다. 랭앤루가 국내 의류 업계에서 높은 성과를 보인 것”이라고 평하며 이같이 놀라운 성과를 낸 이유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랭앤루는 이미 지난 3월 디자이너윈도 브랜드관 개설 이후 ‘원피스 맛집’ ‘셀럽이 사랑하는 브랜드’ 등의 칭호를 얻으며 개설한 지 불과 7개월 만인 지난 10월 스토어 찜 수 3370명을 경신하는 등 급격히 성장해 왔다.
룩북 등 컬렉션 아이템 미리 공개 주효
채널이 이처럼 빠르게 자리 잡게 된 이유는 룩북이나 컬렉션 사진 등 브랜드의 주요 제품라인을 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공개하고, 다른 채널에서 보기 힘든 매장 스케치나 제품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한 것도 히트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랭앤루는 또한 행사 이틀 전 DDP에서 선보인 2020 S/S 런웨이 제품들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연동해 ‘SEE NOW, BUY NOW’ 제도를 브랜드 최초로 도입했다.
변혜정 랭앤루 디자이너는 “브랜드 데이에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신 고객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원피스를 비롯해 에코퍼 • 스윔슈트 • 데님 등 앞으로 랭앤루만의 색깔을 보여 주는 다양한 아이템에 도전하고 디자이너윈도를 통해 고객과 더 친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설명한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9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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