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더잠' 블프 효과로 4억 판매고

haehae|19.12.03 ∙ 조회수 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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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테이커(대표 홍유리)의 라이프스타일 이너웨어 브랜드 더잠이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일매출 4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브랜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더잠 블랙 7데이즈’를 진행했다. 지난 3월에 연 ‘더잠 데이’에 이어 전품목 10% 할인을 비롯 일부 상품 50% 할인, 6만원 이상 구매시 추가 5% 할인에 사은품, 무료배송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이례적으로 제공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퀄리티 상품력을 어필하며 기존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던 브랜드이니 만큼 여기에 더해진 추가적인 혜택은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소비자 유입도 대거 진행할 수 있는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었다. 덕분에 일부 베스트 셀러는 연달아 매진되고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지속해서 노출되는 등 소비자의 큰 관심을 끌었다.

더잠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기대 이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며 “백화점 브랜드들과 같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온라인 유통몰 마진으로 소개하고 있어, 연간 2번의 세일 그리고 10%대 세일율이 최선이다. 그렇지만 모든 분들이 ‘온라인에서 속옷사기’ 장벽을 낮추고 더잠이 아니더라도 온라인의 다양한 브랜드들에서 합리적인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매출액을 비롯 실검에서도 계속된 이슈와 방문율 등을 통해 국내 여성 소비자들이 더잠 속옷에 대한 니즈를 계속 보내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 브랜드는 직접 만든 속옷부터 스타킹, 비누 등 여성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는 강소 기업 원테이커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다. ‘러브 유어 셀프’를 비롯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모토를 널리 알리고 매달 빠짐없이 기부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는 착한 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연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이너웨어 시장. 오프라인 브랜드들이 뒤늦게 온라인화 하는 와중에도 2019년, 연남점과 안양점 매장을 오픈한 더잠은 고객에게 이너웨어 컨설팅을 제공하고,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현해 이슈가 됐다.브랜드 관계자는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는 더잠의 모토를 적극 반영한 착한 상품으로 공감하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어서 이너웨어 시장에서 점유율까지 확장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본격화한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쇼핑, 특히 온라인 쇼핑이 매우 활발하다. 어도비의 ‘어도비 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블랙 프라이데이 단 하루동안 미국 내 온라인 쇼핑은 74억달러(약 8조732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기준으로는 미국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로 이 추세를 이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또한 작년보다 훨씬 활성화 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유통, 제조업체가 앞다투어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소비자의 선택폭 또한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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