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캔디자인, 가로수길 ‘가로골목’ 팝업 쇼룸 오픈
mini|19.12.02 ∙ 조회수 6,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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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테헤란로세공사들(대표 한동규, 노지형, 의장 황성재)의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제리캔디자인(JERRICANDESIGN)’이 오늘(12월 2일) 신사동 가로수길의 핫플레이스 ‘가로골목’에 첫 오프라인 팝업 쇼룸을 선보인다.
이번 첫 오프라인 팝업쇼룸은 ‘가로골목’ 건물 3층(301, 302호) 공간에서 진행되며 제리캔디자인(이하 제리캔)의 전 제품과 에디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를 계기로 소비자와 접점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리캔은 ‘클립온 선글라스’ 와 ‘제리캔하우스’ 등 전 제품을 총망라한 메인 공간과 함께 공간의 혁신을 이끌 아이웨어 셀렉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히 소비자들이 제품만을 구매하는 곳이 아닌, 패션과 기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이끈다는 전략이다.
제리캔 관계자는 “기존 쇼룸 공간과는 다른 새로운 도전 정신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제리캔만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특히 매장에 도입될 ‘아이웨어 셀렉 봇’은 제품 패키징을 담당하여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웨어 셀렉 봇’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 선택부터 패키지 포장까지 수행하는 신개념 로봇팔로, 최근 제리캔 론칭파티에서 첫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 2의 쌈지길로 통하며 새롭게 떠오른 복합문화공간인 ‘가로골목’에 입점함으로써 이를 찾는 젊은 층과 관광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스마트워치 ‘미스터타임’ 가죽공방 ‘헤비츠’ 패션의류 ‘명랑스컬’ 등 제리캔디자인과 협업해 선보인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며, 제리캔 X I.W 김우리 스타일리스트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도 공개 예정이다.
제리캔 관계자는 “론칭 파티 이후 매장 구입 문의와 오프라인 공간에서 제리캔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는데 이번 가로골목 오픈으로 많은 분들의 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헛된 걸음이 되지 않도록 제리캔만의 신선한 경험과 재미를 다양하게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초 메인 쇼룸 매장 오픈도 계획 중으로, 현지 고객과의 접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온라인 구매 경우, 제리캔 제품 구매는 공식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며, 첫 팝업 매장 오픈 일 동시에 온라인 사이트 숍이 리뉴얼돼 사용자가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제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제리캔은 내년 초 메인 쇼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IF 스타트업 행사, 연남장 론칭 파티, 서포터즈 모집, 패션비즈 쇼페 참가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제리캔은 ‘무브포워드2020’(Just did it)라는 새로운 캠페인과 슬로건을 선정해 준비 중이며 업계 불문 산업계 리더들이 엠버서더로 참여하고 지지하여 만들어가는 새로운 방식의 아웃풋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리캔디자인은 스타트업 테헤란로세공사들의 아이웨어 라인으로, 대중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11월 1일(장소:연남장)에 ‘제리캔디자인 론칭 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감성편의점 ‘고잉메리’ 패션 브랜드 ‘명랑스컬’ 가죽공방 ‘헤비츠’ ‘스마트워치 ‘미스터타임’ 등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보를 진행하며 행보를 넓히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라인 ‘제리캔하우스’ 출시와 더불어 김우리 스타일리스트와의 컬래보 브랜드 ‘제리캔IW’를 준비하며 내년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테헤란로세공사들은 2019년 2월 설립된 이래, 패션과 테크를 결합한 혁신 아이웨어 브랜드 '제리캔디자인(JERRICANDESIGN)’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디자인, 신소재, 신기술을 바탕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글로벌을 타깃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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