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초경량 '슈퍼 에어 다운' 업그레이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9.11.26 ∙ 조회수 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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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지난 시즌 초경량 차별화를 통해 롱패딩 열풍을 주도했던 메가히트 아이템 ‘수퍼 에어 다운’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컬러를 다양하게 추가하고 착용 편의성을 제고한 것은 물론 숏패딩 스타일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까지 받은 프리미엄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트렌드에도 부응했다.

대표 상품인 ‘수퍼 에어 다운 재킷(SUPER AIR DOWN JACKET)’은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0.99kg의 초경량 구스 롱다운을 최근 패션 트렌드에 맞춰 숏패딩 버전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숏패딩 스타일 특유의 볼륨을 살리면서도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으로 보온성을 유지하고 통기성과 경량성을 높여 일상 생활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나 스포츠 활동에 장시간 사용해도 쾌적하다.

또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를 받은 착한 패션 아이템이자 최고급 구스 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기능성 방수 방풍 원단인 드라이벤트(DRYVENT)를 적용해 겨울철 외부 눈과 비에 대응이 가능하고, 한기 침투를 효과적으로 막는 한편 열전도율을 획기적으로 낮춰 체온 유지까지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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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경량화로 차별화에 성공해 큰 인기를 끌었던 롱패딩 ‘수퍼 에어 다운 코트(SUPER AIR DOWN COAT)’도 이번 시즌에 민트, 라이트 베이지, 와인 등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여성들을 위한 슬림한 디자인을 추가하면서 한층 더 다채로운 선택지로 돌아왔다.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긴 기장의 롱패딩이지만 1㎏이 채 안 되는 무게(M사이즈 기준)의 경량성과 통기성이 탁월하고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자주 여닫는 롱패딩 전면부 플라켓 상단은 자석 스냅을 적용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한편 외부의 한기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세심한 설계를 더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수퍼 에어 다운은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부터 롱패딩 열풍을 선도하며 겨울철 대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 시즌엔 숏패딩 스타일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타일과 다양한 컬러의 상품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께서 일상 생활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겁게 체험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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