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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클럽, 코데즈 이어 게스언더웨어 계약 체결!
mini|19.11.20 ∙ 조회수 8,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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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클럽(대표 김보선)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2015년 코데즈컴바인 캐주얼과 이너웨어를 동시 인수하며 화제를 모았던 코튼클럽은 이번에는 게스언더웨어 단독전개에 대한 계약을 체결을 마치고 마켓 공략에 들어간다.
이렇게되면 코튼클럽은 국내외 글로벌 브랜드를 섭렵하며 이너웨어 전문 왕좌로 자리구축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점쳐진다. 또한 게스홀딩스코리아와는 꾸준한 관계형성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코튼클럽은 지난 2008년 프랑스 속옷 브랜드 엘르이너웨어를, 2009년에는 독일 란제리 브랜드 트라이엄프의 국내 전개권을 인수하는 등 국내 속옷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며 자타 공인 이너웨어 전문기업으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보선 회장은 “이번 게스언더웨어 계약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국내에서 안정감 있는 전개에 이어 향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파워 브랜드로 키워 낼 것이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박)는 코튼클럽에서 게스언더웨어를 전개하게 됨에 따라 진캐주얼 브랜드인 게스만 전개하게 된다. 게스홀딩스코리아가 지난 2008년 론칭한 게스언더웨어는 아메리칸 섹시 언더웨어로 감각적이면서도 패션과 실용성을 더한 언더웨어로 국내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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