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틴 드라마 붐! 학생복 브랜드 경쟁 치열

hyohyo|19.11.05 ∙ 조회수 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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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로맨스물, 학원 드라마의 흥행으로 학생복 브랜드들의 마케팅 협찬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다. 학생복 브랜드들은 주요 타깃층인 배우들이 입고 활동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생생히 보여줄 수 있어 적극적으로 제작 협찬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에프앤디(대표 윤경석)의 스마트 학생복은 최근 화제성 1위,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MBC의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협찬을 지원한다. 단순 PPL이 아닌 배우들이 입는 교복 셔츠, 치마, 자켓, 교복바지 등 전체 출연자의 동복/하복/생활복까지 스마트학생복의 교복으로 꾸려졌다. 이 브랜드는 이외에도 올해 웹드라마 ‘어서오세요, 마녀상점’과 ‘어쨌든 기념일’, ‘우리들의 사랑했던 시간’ 등에도 교복 협찬을 진행한 바 있다.

아이비클럽(대표 전수경)의 아이비클럽은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JTBC 감성 청춘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협찬을 진행했다. 지난 2017년 워너원을 전속 모델로 기용한 인연을 이어가 옹성우의 연기 시작을 응원하고자 협찬을 결정했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엘리트는 웹드라마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에이틴1’, ‘에이틴2’에 교복을 협찬하며 신학기 교복 스타일을 선보인다. ‘에이틴’은 총 누적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10대들의 공감을 높게 산 웹드라마로 호평 받는다. 이를 통해 라이징 스타 ‘신예은’을 발굴해 냈고, 형지엘리트는 최근 신규 모델로 신예은을 에이비식스와 함께 발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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