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발열내의 온에어, 키즈도 터졌다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9.30 ∙ 조회수 7,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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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브랜드 '탑텐' 온에어(ONAir)가 성인 라인에 이어 키즈 라인까지 통했다. 지난 8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온에어 키즈는 9월말까지 기획물량 40만장 대비 30%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 판매를 고려해 7만장 추가 리오더를 진행했다.

이번 시즌 출시한 기능성 발열내의 온에어(ONAir)는 지난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상품력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한국 아동의 평균 체형을 고려한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겨울철 특히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아이들의 피부를 위해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텐셀 모달 코튼’을 사용했다.

친환경 섬유 텐셀(TENCEL™) 모달 코튼은 면보다 뛰어난 흡수력에 통기성을 갖춘 소재다. 체열조절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섬유의 부드러움도 면보다 오랜시간 지속돼 여러 번 세탁 · 건조 후에도 부드러움을 유지시켜 준다.

탑텐키즈 관계자는 “자연에서 추출한 모달 섬유는 토양 · 해양 조건에서 생분해와 퇴비화가 되는 인증을 받았으며, 합성 섬유와 달리 일반적인 대기 상태에서는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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