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쁘앙 F/W, 테크노~파티 등 1970년대 모티브 담다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9.27 ∙ 조회수 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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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모아인터내셔날(대표 이원석)의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1970~1980년대 음악과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무드의 2019 F/W 컬렉션을 론칭했다.
F/W 컬렉션은 크게 4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제인과 세르쥬의 만남' '일렉트로팝' '아리조나드림' '꾸튀르' 등이다.
'제인과 세르쥬의 만남'은 1970년대의 유명 커플 '제인 버킨'과 '세르쥬 갱스부르' 커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프렌치 시크 무드 라인이다. 부드러운 컬러톤과 프린트가 특징이다.
코듀로이, 벨뱃과 캐시미어 등과 같이 소프트한 소재를 활용한 섬세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핑크, 퍼플, 이끼 그린의 차분한 톤에 톡톡 튀는 푸시아 컬러로 포인트를 줬고, 플로럴 프린트로 파리 리브 지역의 무심함을 담았다.
'일렉트로팝'은 통통튀는 컬러로 색다른 매력의 신학기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라인이다. 1980년대의 컬러 데님 팬츠와 자수 디테일 재킷, 스트라이프 조깅 팬츠로 구성했다.
'아리조나드림'은 테크노 문화에서 영향을 받아 탄생했다. 데님 소재와 선명한 블루 컬러, 테라코타 건축물의 디테일을 적용했다. 락포크 스타일의 청키한 스웨터와 셔츠 드레스, 카우보이 부츠가 동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봉쁘앙이 매 시즌 선보이는 쿠튀르 라인은 파자마 스타일 앙상블로 파티에 어울리는 룩을 선보인다. 툴 스커트, 시퀸 니트 등의 아이템과 캔디 핑크, 푸치아 컬러 등 여러 핑크 톤의 드레스가 사랑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F/W 컬렉션은 크게 4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제인과 세르쥬의 만남' '일렉트로팝' '아리조나드림' '꾸튀르' 등이다.
'제인과 세르쥬의 만남'은 1970년대의 유명 커플 '제인 버킨'과 '세르쥬 갱스부르' 커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프렌치 시크 무드 라인이다. 부드러운 컬러톤과 프린트가 특징이다.
코듀로이, 벨뱃과 캐시미어 등과 같이 소프트한 소재를 활용한 섬세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핑크, 퍼플, 이끼 그린의 차분한 톤에 톡톡 튀는 푸시아 컬러로 포인트를 줬고, 플로럴 프린트로 파리 리브 지역의 무심함을 담았다.
'일렉트로팝'은 통통튀는 컬러로 색다른 매력의 신학기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라인이다. 1980년대의 컬러 데님 팬츠와 자수 디테일 재킷, 스트라이프 조깅 팬츠로 구성했다.
'아리조나드림'은 테크노 문화에서 영향을 받아 탄생했다. 데님 소재와 선명한 블루 컬러, 테라코타 건축물의 디테일을 적용했다. 락포크 스타일의 청키한 스웨터와 셔츠 드레스, 카우보이 부츠가 동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봉쁘앙이 매 시즌 선보이는 쿠튀르 라인은 파자마 스타일 앙상블로 파티에 어울리는 룩을 선보인다. 툴 스커트, 시퀸 니트 등의 아이템과 캔디 핑크, 푸치아 컬러 등 여러 핑크 톤의 드레스가 사랑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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