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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기업 어썸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whlee|19.09.27 ∙ 조회수 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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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어썸브랜드(대표 이두진)가 하반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원년멤버 이스트쿤스트와 새로운 로고 플레이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하그리드에 이어, 달콤한 솜사탕을 로고로 활용한 여성 캐주얼 클로티가 신장세를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
클로티는 1020대를 겨냥한 유스컬처 여성 캐주얼로 론칭한지 한달 차가 된 신규 브랜드다.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1달만에 3000만원 가량의 매출이 나왔다. 기존 비슷한 감성의 브랜드보다 가격을 '1만원' 저렴하게 책정한 것이 효과를 봤다.
현재 어썸브랜드는 이스트쿤스트팀, 마하그리드팀, 클로티팀으로 브랜드 사업부를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니트 브랜드 에노우까지 신규런칭,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 이두진 대표는 이스트쿤스트를 만들며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새로운 캐주얼 바람을 일으켰던 이로, 2016년 닥터리브 등 이너뷰티 사업에 뛰어들어 메디쿼터스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어썸브랜드는 메디쿼터스에 합병 된 상태며 브랜드 사업부는 각 브랜드의 디렉터들이 총괄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주력 브랜드인 마하그리드는 이번 F/W 4차 리오더까지 진행중인 맨투맨부터 솔라볼 충전재를 활용한 아우터까지 공격적인 겨울상품 판매를 펼친다. 클로티 또한 맨투맨과 티셔츠, 부클레 소재의 후디 등으로 1020대 소녀팬심을 잡는다. 이들의 주 유통은 자사몰과 온라인몰, 스타일쉐어, 29CM 등이며 오프라인은 원더플레이스 판매가 강세다.
클로티는 1020대를 겨냥한 유스컬처 여성 캐주얼로 론칭한지 한달 차가 된 신규 브랜드다.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1달만에 3000만원 가량의 매출이 나왔다. 기존 비슷한 감성의 브랜드보다 가격을 '1만원' 저렴하게 책정한 것이 효과를 봤다.
현재 어썸브랜드는 이스트쿤스트팀, 마하그리드팀, 클로티팀으로 브랜드 사업부를 나눠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니트 브랜드 에노우까지 신규런칭,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 이두진 대표는 이스트쿤스트를 만들며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새로운 캐주얼 바람을 일으켰던 이로, 2016년 닥터리브 등 이너뷰티 사업에 뛰어들어 메디쿼터스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어썸브랜드는 메디쿼터스에 합병 된 상태며 브랜드 사업부는 각 브랜드의 디렉터들이 총괄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주력 브랜드인 마하그리드는 이번 F/W 4차 리오더까지 진행중인 맨투맨부터 솔라볼 충전재를 활용한 아우터까지 공격적인 겨울상품 판매를 펼친다. 클로티 또한 맨투맨과 티셔츠, 부클레 소재의 후디 등으로 1020대 소녀팬심을 잡는다. 이들의 주 유통은 자사몰과 온라인몰, 스타일쉐어, 29CM 등이며 오프라인은 원더플레이스 판매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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