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아일랜드, 실용성 담은 '벨르 라인' 론칭

haehae|19.09.27 ∙ 조회수 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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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리(대표 최윤준)에서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가 상위 라인인 ‘벨르(Belle)’ 라인을 출시했다. 벨르 라인은 ‘아름다운 시작을 위한 드레스 업(Dress-Up) 아이템’ 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이 라인은 기존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여성복 아이템보다 가격대가 살짝 높으며, 그만큼 소재와 디테일 등 차별적 요소를 많이 넣었다. 상품 구성은 원피스와 셋업 투피스 등으로 구성했다. 판매율이 가장 높은 아이템은 메시 체크 롱 원피스다. 메시 체크 롱 원피스는 베이지, 카키 컬러가 믹스된 체크 패턴이 포인트다.

또한 2019 F/W 시즌 상·하의가 통일된 셋업(Set-up) 룩이 트렌드인 만큼 세트로 제안하는 아이템도 볼 수 있다. 레트로한 페이즐리 프린트가 특징인 프린트 시폰 블라우스, 스커트는 함께 착용 시 클래식한 무드를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누구에게나 어울릴 법한 베이직한 아이템로 10대부터 4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을 아우르며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브랜드"라며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할 수 있도록 2020년에는 벨르 라인을 집중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벨르(Belle)’ 라인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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