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과 '요가 위크' 성료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제주 히든클리프호텔&네이처에서 진행한 '안다르 요가 위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숨은 나를 마주하는 시간'이라는 테마로 호텔 투숙객 200명과 4일 동안 함께 했다. 준비한 클래스 대다수가 이틀만에 매진되며 진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번 요가 위크에서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아쿠아플로트 요가, 숨 요가, 아쉬탕가 베이직, 브런치 요가, 메트 필라테스, 선셋 요가, 힐링 요가, 비어 요가 등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에게 안다르의 베스트셀러인 ‘에어쿨링 레깅스’와 ‘에어터치 숏슬리브’로 구성된 요가 키트도 증정해 만족도를 높였다.

안다르 요가 위크 참가자 이선영씨는 “가공되지 않은 제주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히든클리프에서 진행한 요가로 몸과 마음에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최고의 힐링 시간이었다”며 “제공받은 상품 역시 매우 만족스러우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은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안다르가 야심차게 준비한 히든클리프와의 요가 위크는 일상을 한층 더 자유롭고 유연하게 만드는 요가를 널리 알리고, 많은 이들에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부부 동반, 커플, 외국 관광객 등 다양한 형태의 참여자들이 함께 즐겨 더 뜻깊은 자리였다. 궂은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주셔서 너무나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히든클리프 요가 위크 기간 동안 ‘안다르 쇼룸’을 팝업으로 운영했다. 이 공간은 요가 위크 참가자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고, 남다른 색감과 스타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