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이랜드리테일, 갈등 끝에 NC 청주점 이달 27일 오픈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9.09.05 ∙ 조회수 12,529
Copy Link
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이 충북 청주시 청주버스터미널 인근의 NC백화점 청주점을 오는 27일 오픈한다. 이 곳은 기존 드림플러스를 NC 청주점으로 리뉴얼해 문을 여는 것으로 지난 2개월 간 드림플러스상인회와 첨예한 갈등을 빚은 끝에 이뤄졌다.
따라서 당초보다 오픈 시기가 한 달 이상 지연됐다. 이랜드리테일 측은 “상가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등 지역상생을 대표하는 모델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NC 청주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9층까지 10개층으로 구성되며 입점 브랜드도 대부분 확정된 상태다. 8~9층은 최근 CGV가 리뉴얼 오픈했고, 1층 매장은 기존 드림플러스 임차인 등 소상공인에게 10년 영업보장, 1년 무상임대하는 상생존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드림플러스는 원소유자였던 국제건설이 2013년 파산해 상가의 75%가 법원경매로 나오자 이랜드리테일이 2015년 11월 소유권을 확보했다.
따라서 당초보다 오픈 시기가 한 달 이상 지연됐다. 이랜드리테일 측은 “상가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등 지역상생을 대표하는 모델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NC 청주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9층까지 10개층으로 구성되며 입점 브랜드도 대부분 확정된 상태다. 8~9층은 최근 CGV가 리뉴얼 오픈했고, 1층 매장은 기존 드림플러스 임차인 등 소상공인에게 10년 영업보장, 1년 무상임대하는 상생존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드림플러스는 원소유자였던 국제건설이 2013년 파산해 상가의 75%가 법원경매로 나오자 이랜드리테일이 2015년 11월 소유권을 확보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