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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무아스'와 1인 가구 집중 공략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19.08.21 ∙ 조회수 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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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캣(대표 양진호)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소형가전 전문기업 무아스(대표 문철우)와 손잡고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가전을 선보였다.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이들을 타깃으로 한 감성적인 디자인의 홈스타일링 상품과 소형 가전을 공략하기 시작한 것.
우선 무드등, LED 시계, LED 거울 등 1인 가구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는데, 실용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춰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1인 가구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못된고양이는 이번 소형 가전 출시를 통해 그동안 못된고양이를 이용하던 고객들의 일상에 편리함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작은 크기에 효율성을 겸비한 소형 가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상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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