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베테랑 김홍근 전무, 중동텍스타일 行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19.08.14 ∙ 조회수 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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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업계에 손꼽히는 베테랑 김홍근 씨가 중동텍스타일(대표 김원희)의 총괄 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중동텍스타일은 유아내의 오가닉맘과 주니어 이너웨어 티에프티오(TFTO)를 전개하는 회사다. 김 전무의 조인으로 중동텍스타일은 어떻게 변화해 나갈 지 주목된다.
지난 20년간 서양네트웍스에서 근무한 김 전무는 블루독, 블루독베이비, 밍크뮤, 알로봇 등 유아~키즈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관장하는 영업본부장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동업계에서는 김 전무를 아동복 전문가, 아동복 브레인으로 칭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김 전무는 1990년 아트박스를 통해 패션업계에 입문했으며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아트박스 베네통 영업을, 2000년부터는 작년 말까지 서양네트웍스에 몸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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