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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망라한 '메종 디올' 오픈
hyohyo|19.08.01 ∙ 조회수 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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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CEO 시드니 톨레다노)의 디올이 프랑스 파리 몽테뉴 28번지에 ‘디올 메종’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에 문을 연 디올 메종 부티크는 프랑스식 삶의 예술과 즐거움의 미학 그리고 디올 하우스의 코드를 고스란히 담아낸 곳으로 ‘콜리피셰(Colifichets)’라 불렸던 크리스찬 디올의 첫 부띠크에서 영감을 받아 꾸몄다.
디올 메종 부티크는 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투왈 드 주이 모티브를 동물들이 그려진 모던한 버전과 우아한 블루 컬러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해석해 벽면을 장식했다. 또 크리스찬 디올이 사랑했던 18세기 건축물 스타일의 콘크리트 몰딩에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모던함과 과거의 유산을 동시에 담았다.
까나쥬 모티브와 은행나무 잎사귀, 은방울꽃 가지로 내부를 장식했다. 은방울꽃 가지는 크리스찬 디올이 생전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 더욱 특별하다. 또 그의 밀리 라 포레 고향집 정원에서 가져온 꽃을 테이블 위에 놓아 프랑스식 삶의 예술을 드러냈다.
크리스찬 디올은 그의 회고록에서 "섬세하고 숭고한 장식들이 완벽히 균형을 이루는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특히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이렇게 완성한 인테리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오가는 사람들의 존재와 기분에 맞춰 점차 진화하기를 기대한다"고 첫 부티크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몽테뉴 28번지의 디올 메종 부티크는 이 브랜드의 첫번째 스토어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 의미를 더한다.
디올 메종 부티크는 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투왈 드 주이 모티브를 동물들이 그려진 모던한 버전과 우아한 블루 컬러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해석해 벽면을 장식했다. 또 크리스찬 디올이 사랑했던 18세기 건축물 스타일의 콘크리트 몰딩에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모던함과 과거의 유산을 동시에 담았다.
까나쥬 모티브와 은행나무 잎사귀, 은방울꽃 가지로 내부를 장식했다. 은방울꽃 가지는 크리스찬 디올이 생전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 더욱 특별하다. 또 그의 밀리 라 포레 고향집 정원에서 가져온 꽃을 테이블 위에 놓아 프랑스식 삶의 예술을 드러냈다.
크리스찬 디올은 그의 회고록에서 "섬세하고 숭고한 장식들이 완벽히 균형을 이루는 인테리어를 완성하기 위해 특히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이렇게 완성한 인테리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오가는 사람들의 존재와 기분에 맞춰 점차 진화하기를 기대한다"고 첫 부티크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몽테뉴 28번지의 디올 메종 부티크는 이 브랜드의 첫번째 스토어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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