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 라스베이거스 마켓 참가 ‘이목 집중’
mini|19.08.01 ∙ 조회수 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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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구스코리아(대표 이재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세계 최대 규모 홈 스타일링 전시회, 2019 라스베이거스 서머 마켓(2019 SUMMER LAS VEGAS MARKET)에 참가한다.
1년에 두 번,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라스베이거스 마켓(LAS VEGAS MARKET)은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등 전 세계 각 국의 4300여 개 이상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명품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지난 겨울 시즌, 라스베이거스 마켓에서 성공적인 전시를 선보인 데에 이어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서도 럭셔리 베딩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해 4000만 명 가량의 방문객이 드나드는 미식과 쇼핑, 럭셔리한 호텔의 도시이자 엔터테인먼트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25년 연속 미국 최고의 컨벤션 도시로 선정된 도시이기도 하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전 세계 최고 수준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시회 SEMA 등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가 주로 열리는 글로벌 컨벤션 도시 라스베가스에는 삼성, 기아, 현대, LG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벤츠, BMW 등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특히 크라운구스가 참가하는 라스베가스 마켓이 개최될 월드 마켓 센터(World Market Center Las Vegas)는 46만㎡ 규모로 세계에서 가장 큰 가구•실내장식품•소품 전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중심부 건물만으로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뛰어 넘을 정도다.
하이엔드 구스다운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의 참가 소식을 접한 업계 관계자 및 현지 언론, 글로벌 바이어들은 크라운구스가 새롭게 선보일 럭셔리 베딩 스타일링에 깊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지난 겨울 시즌 크라운구스가 선보인 아트 베딩이 업계 관계자 및 VIP 바이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지난 라스베이거스 마켓에서 선보인 크라운구스의 아트 베딩은 ‘의식과 무의식’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하나의 공간에 표현해 냄으로써 예술의 영역을 일상적 영역까지 확장시켰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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