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女心 잡은 언더웨어 주역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19.08.01 ∙ 조회수 14,016
Copy Link
홍유리-더잠 · 최선미-컴포트랩 · 이상빈 & 이선숙-비브비브

2030 女心 잡은 언더웨어 주역 70-Image





‘더잠’ ‘컴포트랩’ ‘비브비브’. 최근 온라인 2030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핫하게 떠오른 언더웨어 브랜드다. 전통의 속옷 브랜드와 홈쇼핑으로 양분된 속옷 시장에서 ‘편안함’과 ‘여성의 니즈 만족’을 최우선으로 강조한 속옷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물론 여성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한 디자인적 아름다움도 놓치지는 않는다.

기존 여성 속옷의 주요 포인트는 ‘가슴을 더 볼륨 있게’ ‘엉덩이 라인을 더 예쁘게’였다. ‘편안함’이 가장 마지막 조건이었다. 브라는 와이어로 조이고 패드로 받쳐 가슴 모양을 만들고, 팬티는 엉덩이를 예쁘게 보이도록 하면서도 밖에서 티가 나지 않게 하는 등 ‘보여지는데’ 더 치중한다. 사실 속옷의 제1조건은 입는 사람의 편안함과 쾌적함이다. 그동안 여성 속옷은 그 점을 너무 간과하고 있었다.

더잠의 홍유리 대표와 컴포트랩의 최선미 대표, 비브비브의 이상빈&이선숙 디렉터는 같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접근한 속옷으로 까다로운 언더웨어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대표 인물이다. 이들이 시장에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이 2017년 벌어진 ‘생리대’ 대란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 때문이라는 것도 재미있는 사실이다.

2030 女心 잡은 언더웨어 주역 806-Image


















2030 女心 잡은 언더웨어 주역 1054-Image







■ 패션비즈 2019년 8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