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X 팔라디움, 스타일리시 캡 & 부츠 컬래버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7.19 ∙ 조회수 6,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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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캡코리아(대표 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7월 19일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팔라디움과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의 경량 스니커즈와 유틸리티 부츠, 9FORTY 실루엣의 뉴에라 모자로 구성했다.
팔라디움 베이퍼 NE 부츠에는 다양한 기능과 디테일을 적용했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탑 나일론을 어퍼 소재로 사용해 팔라디움의 밀리터리 헤리티지를 표현했고, 카운터 부분의 밴드는 양쪽 신발을 서로 묶어 부피를 줄일 수 있다.
힐 부분의 반사 테이프는 야간에 보행자의 안전을 도와주는 디자인이 포인트다. 신발과 함께 제공되는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는 발목 또는 손목에 착용 가능하며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내구성 뛰어난 아웃솔과 충격을 흡수하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아웃솔 밴드는 팔라디움의 아이코닉 싱품인 팜파 부츠를 연상시킨다.
팔라디움 부츠와 함께 출시되는 모자 역시 부츠의 어퍼와 같은 재질인 립스탑 나일론으로 제작해 가볍고 튼튼하다. 뉴에라 9FORTY 실루엣으로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모자 전면에 팔라디움 러버 패치를 부착해 레트로한 느낌을 살렸다. 팔라디움 스니커 유틸리티 베이퍼 부츠는 10만 9000원, 9FORTY 모자는 4만 3000원이다.
1920년 프랑스 리옹에서 항공기 타이어 제조회사로 시작한 팔라디움은 스타일리쉬하고 내구성 높은 워커와 스니커즈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1947년 프랑스 외인부대의 공식 워커로 채택되기도 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강유석 뉴에라코리아 대표는 “뉴에라와 팔라디움은 도시의 서브 컬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라며 “모자와 스니커즈에서 분야에서 널리 인정 받아온 두 브랜드의 만남은 패셔니스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디움 베이퍼 NE 부츠에는 다양한 기능과 디테일을 적용했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립스탑 나일론을 어퍼 소재로 사용해 팔라디움의 밀리터리 헤리티지를 표현했고, 카운터 부분의 밴드는 양쪽 신발을 서로 묶어 부피를 줄일 수 있다.
힐 부분의 반사 테이프는 야간에 보행자의 안전을 도와주는 디자인이 포인트다. 신발과 함께 제공되는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는 발목 또는 손목에 착용 가능하며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내구성 뛰어난 아웃솔과 충격을 흡수하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아웃솔 밴드는 팔라디움의 아이코닉 싱품인 팜파 부츠를 연상시킨다.
팔라디움 부츠와 함께 출시되는 모자 역시 부츠의 어퍼와 같은 재질인 립스탑 나일론으로 제작해 가볍고 튼튼하다. 뉴에라 9FORTY 실루엣으로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모자 전면에 팔라디움 러버 패치를 부착해 레트로한 느낌을 살렸다. 팔라디움 스니커 유틸리티 베이퍼 부츠는 10만 9000원, 9FORTY 모자는 4만 3000원이다.
1920년 프랑스 리옹에서 항공기 타이어 제조회사로 시작한 팔라디움은 스타일리쉬하고 내구성 높은 워커와 스니커즈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1947년 프랑스 외인부대의 공식 워커로 채택되기도 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강유석 뉴에라코리아 대표는 “뉴에라와 팔라디움은 도시의 서브 컬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라며 “모자와 스니커즈에서 분야에서 널리 인정 받아온 두 브랜드의 만남은 패셔니스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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