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창조적 인물의 삶 대변하는 '에라' 컬렉션 공개

브이에프코리아(대표 로라 미거)의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디스 이즈 디 에라(This is the Era)’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에라 풋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스의 아이코닉 풋웨어 실루엣 '에라'의 헤리티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상품군을 새롭게 조명하는 내용이다. 특히 창의적인 인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화보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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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풋웨어 컬렉션은 컬러 블록 디테일과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애너하임 팩토리 팩(Anaheim Factory Pack)’ 컬렉션은 견고한 캔버스 소재와 높은 폭싱 테이프(Foxing Tape) 등 에라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의 오리지널 디테일과 함께 빈티지 컬러웨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에메랄드/옐로/네이비, 네이비/화이트/레드 그리고 핑크/블랙/아쿠아까지 다양한 컬러 블록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레드, 옐로, 네이비, 퍼플 등 감각적인 컬러와 아이코닉한 체커보드 패턴을 더해 여름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컬러 띠어리(Color Theory)’ 에라 컬렉션도 함께 출시한다.

1970년대 ‘스타일 #95(Style #95)’라는 상품명으로 처음 등장한 에라는 스케이터에 의해 디자인된 반스의 첫 스케이트 슈즈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시즈널 컬러웨이를 적용한 스타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오늘날 스케이터뿐만 아니라 서퍼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인물을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