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버리 슈즈 '우포스' 매출 성장세 뚜렷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7.09 ∙ 조회수 1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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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네트웍스(대표 윤병찬)의 리커버리 슈즈 ‘우포스’가 편안함과 패션성을 갖춘 여름 슈즈로 인기를 끌고있다. 편안함을 기본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고, 트렌디한 SNS 운영으로 젊은층을 흡수했다. 지난해에는 2017년 대비 연매출이 200% 신장했고, 올 여름에도 지난해 이상으로 판매가 활발하다.
한번 신어본 사람은 다시 찾는 편안한 슈즈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마니아층을 확보했고, 활동적이면서 트렌디한 우포스 착용컷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면서 '리커버리 슈즈'를 알지 못했던 신규 고객을 흡수했다.
2012년 론칭 초반에는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하다 2017년부터 유통망을 온 ·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 현재 온라인 유통과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 엘리든맨 5개점, 폴더 24개점, 그 외 편집매장 10여군데에 입점했다. 향후 점포를 소폭 확장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리커버리 슈즈는 운동 후 발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제작한 슈즈다. 체중을 고르게 분산해 발의 부담을 덜어준다. 세계적으로는 미국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프라임네트웍스가 2012년 우포스로 리커버리 슈즈를 처음 선보였다. 우포스 개발에는 30년 이상의 신발 전문가들이 참여했고, 미국에서 개발한 형태에 프라임네트웍스가 직접 개발한 신소재를 적용했다.
한번 신어본 사람은 다시 찾는 편안한 슈즈 브랜드로 알려지면서 마니아층을 확보했고, 활동적이면서 트렌디한 우포스 착용컷이 SNS상에서 인기를 끌면서 '리커버리 슈즈'를 알지 못했던 신규 고객을 흡수했다.
2012년 론칭 초반에는 온라인 중심으로 전개하다 2017년부터 유통망을 온 ·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 현재 온라인 유통과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 엘리든맨 5개점, 폴더 24개점, 그 외 편집매장 10여군데에 입점했다. 향후 점포를 소폭 확장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리커버리 슈즈는 운동 후 발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제작한 슈즈다. 체중을 고르게 분산해 발의 부담을 덜어준다. 세계적으로는 미국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프라임네트웍스가 2012년 우포스로 리커버리 슈즈를 처음 선보였다. 우포스 개발에는 30년 이상의 신발 전문가들이 참여했고, 미국에서 개발한 형태에 프라임네트웍스가 직접 개발한 신소재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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