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중저가 주얼리 판매량 전년대비 3배 증가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19.07.08 ∙ 조회수 5,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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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의 온라인 펀딩 · 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가 올해 중저가 주얼리 부분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다. 상반기 중저가 주얼리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고가인 20~30만원대의 프레스티지 주얼리 판매 신장률이 4%에 그친 것과 큰 차이를 보였다.
1인당 소비하는 객단가도 높아졌다. 같은 기간 캐주얼 주얼리의 1인당 구매 객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1명의 고객이 캐주얼 주얼리 구매에 평균 1만원을 지불했다면, 올해는 4만원 이상을 지출했다는 의미다.
이는 주얼리가 가방 · 신발 등 다른 패션잡화에 비해 브랜드를 의식하는 경향이 덜한데다, 특성상 여러 상품을 다양하게 구비한 후 스타일에 따라 매치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동대문같은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되던 중저가 주얼리의 온라인 판매가 활발해지면서 소비자 접근성이 확대된 점도 또 다른 요인이다.
김희운 하고 마케팅팀 차장은 “중저가 상품 중에서 가격 경쟁력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디자이너 브랜드가 인기를 끌면서 객단가 상승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층도 다양해졌다. 기존 타깃인 20대와 더불어, 과거 고가 주얼리의 주 구매층이었던 장년층 소비자들도 캐주얼 시장에 속속 합류했다. 올해 하고에서 캐주얼 쥬얼리 구매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대는 30대와 40대로, 각각 3.5배 이상 증가했다.
김 차장은 “독특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가성비는 물론이고 심리적 만족까지 충족할 수 있는 캐주얼 주얼리의 인기가 전 연령대로 확대되면서, 주얼리 업계의 대세로 자리잡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인 중저가 주얼리 브랜드 '미드나잇 모먼트'
1인당 소비하는 객단가도 높아졌다. 같은 기간 캐주얼 주얼리의 1인당 구매 객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1명의 고객이 캐주얼 주얼리 구매에 평균 1만원을 지불했다면, 올해는 4만원 이상을 지출했다는 의미다.
이는 주얼리가 가방 · 신발 등 다른 패션잡화에 비해 브랜드를 의식하는 경향이 덜한데다, 특성상 여러 상품을 다양하게 구비한 후 스타일에 따라 매치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동대문같은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되던 중저가 주얼리의 온라인 판매가 활발해지면서 소비자 접근성이 확대된 점도 또 다른 요인이다.
김희운 하고 마케팅팀 차장은 “중저가 상품 중에서 가격 경쟁력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디자이너 브랜드가 인기를 끌면서 객단가 상승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층도 다양해졌다. 기존 타깃인 20대와 더불어, 과거 고가 주얼리의 주 구매층이었던 장년층 소비자들도 캐주얼 시장에 속속 합류했다. 올해 하고에서 캐주얼 쥬얼리 구매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대는 30대와 40대로, 각각 3.5배 이상 증가했다.
김 차장은 “독특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가성비는 물론이고 심리적 만족까지 충족할 수 있는 캐주얼 주얼리의 인기가 전 연령대로 확대되면서, 주얼리 업계의 대세로 자리잡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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