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닥터마틴, 그리폰 등 전년대비 50% 신장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7.05 ∙ 조회수 8,311
Copy Link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대표 박창근 이하 닥터마틴코리아)의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이 올해 여름 샌들 시장을 강타한 '가죽 스트랩 샌들'의 리더로 활약 중이다. 인기 아이템인 ‘마일즈, 그리폰, 크리스티나, 라이커, 테리’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50% 증가했다. 모두 가죽 소재의 샌들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골고루 판매호조를 보였고,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29cm' 등에서 꾸준히 톱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 여름 샌들 시장에서 가죽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이 전반적으로 반응이 좋은데, 닥터마틴은 그중에서도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편안한 풋베드로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닥터마틴은 이색적인 이벤트와 협업 활동 그리고 오리지널 라인 강화를 통해 연매출 6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성장했다. 전체 샌들 아이템 판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성장했고, 지난 6월 론칭한 '레이지오프' 컬래버레이션 샌들은 론칭한지 하루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