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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서울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19.07.02 ∙ 조회수 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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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그룹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싸비오)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지난달 서울 중구 명동에 스토어를 신규 오픈했다. 이곳은 국내 최대 규모인 데다 명동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명동거리 엠플라자 쇼핑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이번 매장은 층층이 스와치가 살아 숨 쉬는 특별한 콘셉트 스토어를 지향한다.
이 매장은 총 3개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400여종의 스와치 시계 모델은 물론 이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선글라스와 액세서리 라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기존 스와치 매장과 차별화된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새로움을 더했다. 특히 2층과 3층으로 이어지는 공간에는 오토매틱 워치 ‘시스템51’의 51개 부품을 형상화한 스크루 조형물이 눈에 띈다. 3층은 이벤트 룸으로 꾸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지난 2013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해 운영했으나, 지난해 매장을 정리하면서 명동에 새로이 플래그 매장을 꾸리게 된 것이다. 또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일본 도쿄 한정으로 발매한 베이프 컬래버 아이템 6종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해 특별함을 더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8길 32
운영시간 : 매일 10:30~22:00
문의 : 02-752-8233
■ 패션비즈 2019년 7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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